初六日辛未。
李參判令公來省孫女。龐眉皓首。神氣康健。操履端確。使人起敬慕也。
李參判令公來省孫女。龐眉皓首。神氣康健。操履端確。使人起敬慕也。
날 짜 | 1761년 10월 6일 / 英祖37 / 辛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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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용 |
이 참판령공(李參判令公)이 손녀를 살피러 왔다. 짙은 눈썹에 머리가 하얗고 정신과 기운이 강건하며 지조와 행실이 올발랐다. 사람으로 하여금 경모하는 마음이 일어나게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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