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三日丙午。
早發。憩新院。夕投武夷村。諸友多來見。聞君木從訃問。驚痛不可言。
早發。憩新院。夕投武夷村。諸友多來見。聞君木從訃問。驚痛不可言。
날 짜 | 1781년 4월 3일 / 正祖5 / 辛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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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용 |
일찍 떠나 신원(新院)에서 쉬고 저녁에 무이촌(武夷村)에 투숙했다. 여러 벗들이 많이 와서 만났다. 군목(君木) 종(從)의 부음을 듣고서 놀라고 슬픈 것을 말할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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