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四日丁未。
曉起雪下。新使到界。捧疏封啓。金天用自聞韶至。永運孫自芝厓歸。
曉起雪下。新使到界。捧疏封啓。金天用自聞韶至。永運孫自芝厓歸。
날 짜 | 1781년 2월 4일 / 正祖5 / 辛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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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새벽에 일어나니 눈이 내리다. |
내 용 |
새 순찰사(巡察使)가 임지에 도착하여 소(疏)를 봉계(封啓)하였다. 김천용(金天用)[김용찬(金龍燦)]이 문소(聞韶)[의성]에서 왔고, 손자 영운(永運)[이영운(李永運)]은 지애(芝厓)에서 돌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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