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九日丁巳。
用坪八村役丁十餘名啓棺。皆無減縮。頗有水氣。攀呼莫逮。情事罔極。夕宿山上。
用坪八村役丁十餘名啓棺。皆無減縮。頗有水氣。攀呼莫逮。情事罔極。夕宿山上。
| 날 짜 | 1773년 4월 29일 / 英祖49 / 癸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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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용 |
평팔촌(坪八村)의 일꾼 10여명을 써서 관을 열었는데, 모두 줄어든 것이 없었으며 사뭇 수기(水氣)가 있었다. 널을 붙잡고 울어도 돌아가신 부모님께 이를 수가 없으니, 정사(情事)가 망극할 뿐이다. 저녁에 산 위에서 묵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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