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十三日。
忠淸道沃川大逆起。金烏郞初八鄭潭三父子拿去。許從善捉囚於星。方伯以許爲鄭門生之故也。
忠淸道沃川大逆起。金烏郞初八鄭潭三父子拿去。許從善捉囚於星。方伯以許爲鄭門生之故也。
날 짜 | 1631년 2월 13일 / 仁祖9 / 辛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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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용 |
충청도(忠淸道) 옥천(沃川)에서 대역(大逆)이 일어나 의금부도사(義禁府都事)가 초8일에 정담(鄭潭) 세 부자(父子)를 잡아갔고, 허종선(許從善)을 성주(星州)에 잡아가두었으니, 방백(方伯)이 허종선을 정담의 문생(門生)으로 여겼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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