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十一日。
座首李而見。以蕩滌呈書巡相事。走書招之。待雨晴。入大同。與而見善甫道源同宿。新兵使申景浣入縣。主倅以詳定官。往在大丘。未還。
座首李而見。以蕩滌呈書巡相事。走書招之。待雨晴。入大同。與而見善甫道源同宿。新兵使申景浣入縣。主倅以詳定官。往在大丘。未還。
날 짜 | 1630년 12월 11일 / 仁祖8 / 庚午 |
---|---|
내 용 |
좌수(座首) 이이견(李而見)이 탕척(蕩滌)에 대해 순상(巡相)에게 정서(呈書)하는 일로 편지을 써서 나를 불렀기 때문에 비가 개기를 기다려 대동(大同)에 들어갔다. 이견(而見)[이이견(李而見)]․ 선보(善甫)․ 달원(道源)[신달원(申道源)]과 함께 묵었다. 새로운 병사(兵使) 신경완(申景浣)이 현에 들어왔고, 수령은 상정관(詳定官)으로 대구(大丘)에 가서 돌아오지 않았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