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二十五日。
四月閏故牟麥節晩。農食無繼。咏一絶曰。【老來憂患易凄凉。何事今年恨更長。新穀未登添一月。白頭逢厄學黃楊。】
四月閏故牟麥節晩。農食無繼。咏一絶曰。【老來憂患易凄凉。何事今年恨更長。新穀未登添一月。白頭逢厄學黃楊。】
날 짜 | 1629년 3월 25일 / 仁祖7 / 己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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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용 |
4월에 윤달이 끼기 때문에 모맥(牟麥)의 절기가 늦어져 농가의 식량을 이을 수 없다. 이에 관해 절구 시 한 구절을 지었는데 다음과 같다. "老來憂患易凄凉, 何事今年恨更長. 新穀未登添一月, 白頭逢厄學黃楊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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