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十九日。
金察訪送郭院長赾挽幅。書絶句以送。【德邵身潛奈命奇。茫茫天道更無知。失聲小子情何極。烟鎖林泉破屋欹。】
金察訪送郭院長赾挽幅。書絶句以送。【德邵身潛奈命奇。茫茫天道更無知。失聲小子情何極。烟鎖林泉破屋欹。】
날 짜 | 1628년 10월 19일 / 仁祖6 / 戊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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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용 |
김 찰방(金察訪)이 원장(院長) 곽근(郭赾)의 만사를 보냈기에 절구 한 수를 써서 보냈는데 다음과 같다. "德邵身潛奈命奇, 茫茫天道更無知. 失聲小子情何極, 烟鎖林泉破屋欹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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