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十二。
往見朴修撰。仍宿控流亭。夜聽天嶺樂叟琴歌。其名盧賸。乃盧玉溪之庶孫也。
往見朴修撰。仍宿控流亭。夜聽天嶺樂叟琴歌。其名盧賸。乃盧玉溪之庶孫也。
날 짜 | 1622년 1월 12일 / 光海14 / 壬戌 |
---|---|
내 용 |
박 수찬(朴修撰)을 만나고 공류정(控流亭)에서 잤다. 밤에 천령(天嶺)[함양(咸陽)] 낙수(樂叟)의 거문고 소리를 들었다. 그 이름은 노승(盧賸)이며, 노옥계(盧玉溪)의 서손(庶孫)이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