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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612년 11월 19일 / 光海4 / 壬子
내 용
거산(巨山)에서 호랑이를 한 발의 총으로 사냥하여 넘어뜨렸으니 병사가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이긴 듯 쉽게 해치워 몰이꾼들도 밤을 넘기지 않았으니 그 얼마나 다행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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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○ 十九。
巨山有虎圍之一丸而倒。兵不血刃。軍不經夜。何其幸哉。

주석

병사가……해치워[兵不血刃]: 병사(兵士)가 칼에 피를 묻히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, ‘피를 흘릴 만한 싸움도 아니하고 쉽게 이김’이라는 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