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四日【乙卯】
晴㬉。修付縈州豊基面金鷄洞寓朝彦氏書於遞夫來便。盖請邀沙堤章彦兄事也。醴學二兒來謁。
晴㬉。修付縈州豊基面金鷄洞寓朝彦氏書於遞夫來便。盖請邀沙堤章彦兄事也。醴學二兒來謁。
날 짜 | 1922년 8월 24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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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조언씨에게 편지를 써서 부치다. |
날 씨 | 맑고 따뜻하다. |
내 용 |
우체부가 오는 편으로 영주 풍기면 금계동에 사는 조언씨에게 편지를 써서 부쳤으니, 대개 사제 장언 형을 청해 맞이하는 일 때문이다. 예천에서 공부하는 두 아이가 찾아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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