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> 02권 > 1922년 > 8월 > 19일

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3+KSM-WM.1920.4717-20110630.006310200068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922년 8월 19일 / 壬戌
제 목 증왕모의 휘신을 지내다.
날 씨 맑고 바람이 차다.
내 용
새벽에 증왕모의 휘신을 지내니 애통하고 그리운 마음이 더욱 새로웠다. 헌아가 간평 행을 시작했다. 안동학교대연합회에 우리 마을 학생 70여명이 들어갔는데, 일인당 4 ․ 5원씩 비용이 드니 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? 중군 부자도 또한 갔다.

이미지

원문

十九日【庚戌】
晴而風寒。曉過曾王母諱辰。痛慕罙新。憲兒。始作看坪行。安東學校大聮合會。本村學生七十餘名入去。每人可費四五円■。是何意味。仲君父子亦去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