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七日【己丑】
晴。■■〔眉湖〕建汝․宣城李允濟之子。宿過。午後。乘轎作河南行。舅氏添泄。伏悶。夜往北村。逢立石令與諸益。穩叙。更深來宿祝家。
晴。■■〔眉湖〕建汝․宣城李允濟之子。宿過。午後。乘轎作河南行。舅氏添泄。伏悶。夜往北村。逢立石令與諸益。穩叙。更深來宿祝家。
날 짜 | 1922년 7월 27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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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하남으로 떠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미호(眉湖) 건여(建汝)와 선성(宣城) 이윤제(李允濟)의 아들이 묵고 떠났다. 오후에 가마를 타고 하남으로 떠났다. 구씨가 설사증이 더쳤으니 삼가 고민되었다. 밤에 북촌으로 가서 입석 령 과 여러 벗을 만나 정답게 이야기 하다. 밤이 깊어서 외가에 와서 묵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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