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四日【丙子】
乍陰乍陽。憲兒晨發大邱行。午前人馬回。果乘早車以去。則午後可以抵邱也。
乍陰乍陽。憲兒晨發大邱行。午前人馬回。果乘早車以去。則午後可以抵邱也。
날 짜 | 1922년 7월 14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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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헌아가 이른 새벽에 대구로 떠나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고 잠깐 맑다. |
내 용 |
헌아가 이른 새벽에 대구로 떠났다. 오전에 인마가 돌아와 과연 이른 차를 따고 떠났다고 하니 그러하다면 오후에는 대구에 도착 할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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