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> 02권 > 1922년 > 7월 > 6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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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3+KSM-WM.1920.4717-20110630.0063102000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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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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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922년 7월 6일 / 壬戌
제 목 예읍으로 가마와 말을 보냈더니 저녁에 과연 잘 도착하다.
날 씨 잠깐 흐리고 잠깐 볕이 났으며 뜨겁다.
내 용
예읍으로 가마와 말을 보냈더니 저녁에 과연 잘 도착하였다. 질녀는 충선하였고, 정랑과 용아가 데리고 왔으니 반갑고 기쁨을 헤아릴 수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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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初六日【戊辰】
乍陰乍陽而熱。送轎馬於醴邑。夕果利抵。姪女充善。鄭郎容兒帶來。欣喜可量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