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六日【戊辰】
乍陰乍陽而熱。送轎馬於醴邑。夕果利抵。姪女充善。鄭郎及容兒帶來。欣喜可量。
乍陰乍陽而熱。送轎馬於醴邑。夕果利抵。姪女充善。鄭郎及容兒帶來。欣喜可量。
날 짜 | 1922년 7월 6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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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예읍으로 가마와 말을 보냈더니 저녁에 과연 잘 도착하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고 잠깐 볕이 났으며 뜨겁다. |
내 용 |
예읍으로 가마와 말을 보냈더니 저녁에 과연 잘 도착하였다. 질녀는 충선하였고, 정랑과 용아가 데리고 왔으니 반갑고 기쁨을 헤아릴 수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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