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三日【乙丑】
晴。箕山再從大母。以吐泄危劇。武夷叔再娶。纔成說於大竹尹氏。不得已酌水成禮。
晴。箕山再從大母。以吐泄危劇。武夷叔再娶。纔成說於大竹尹氏。不得已酌水成禮。
날 짜 | 1922년 7월 3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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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무이 숙의 재취가 대죽의 윤씨와 겨우 성사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기산 재종대모께서 구토와 설사병 때문에 위극하셨다. 무이 숙(叔)의 재취가 대죽의 윤씨와 겨우 성사되었고, 부득이하게 작수성례를 치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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