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> 02권 > 1922년 > 6월 > 25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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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3+KSM-WM.1920.4717-20110630.0063102000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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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922년 6월 25일 / 壬戌
제 목 성래 종형제와 덕필 보가 찾아와 운산집을 교정한 본이 나왔다고 하다.
날 씨 해가 다시 찌는 듯하니 밤낮으로 모두 견디기 힘들었다.
내 용
정아가 처가로 떠났다. 손녀가 두창이 생겨 업고 예읍으로 가서 의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약을 사서 밤에 돌아왔다. 성래 종형제 및 덕필 보가 찾아와서『운산집(雲山集)』이 이제 신사의 재사에서 사본을 교정한 본이 나왔다고 했다. 점심식사를 하고 곧 돌아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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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卄五日【丁巳】
定兒去其甥館。鉉女以頭瘡。負往醴邑。受治醫院。夜還買藥〔買藥夜還〕。聖來從兄弟及德弼甫來訪。雲山集方寫校本於新寺齋舍云。午饒即歸。日復如蒸。晝宵俱不堪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