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> 02권 > 1922년 > 5월 > 18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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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3+KSM-WM.1920.4717-20110630.0063102000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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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922년 5월 18일 / 壬戌
제 목 두 아이의 병이 이제 점차 나아진다고 하다.
날 씨 맑고 덥다.
내 용
아중이 또 예천에 가니 근심되고 근심되었다. 닭이 울 때 나오니 두 아이의 병이 이제 점차 나아진다고 하니 뒤에 웃으며 기뻐할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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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十八日【壬子】
晴而熱。阿仲又去醴泉。愁亂愁亂。鷄鳴初出來。謂以二兒之病。今至漸可。後笑可喜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