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九日【癸卯】
朝陰晩晴。旱騷太甚。奈何奈何。夕乾電闪闪。風氣凉冷。可恠也。
朝陰晩晴。旱騷太甚。奈何奈何。夕乾電闪闪。風氣凉冷。可恠也。
날 짜 | 1922년 5월 9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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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가뭄 때문에 일어난 소동이 심하다. |
날 씨 | 아침에 흐리다가 저녁에 개다. |
내 용 |
가뭄 때문에 일어난 소동이 매우 심하니 어찌하겠는가. 어찌하겠는가. 저녁에 마른번개가 번쩍번쩍하고 바람기운이 서늘하고 차가우니 괴상할만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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