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七日【辛丑】
朝夕凉甚。午後風起。旱氣可畏。而麥事已多損。秧坂亦有焦涸。奈何奈何。留客穩討。養蚕自今日陸續上薪计。其始生爲三十二日也。
朝夕凉甚。午後風起。旱氣可畏。而麥事已多損。秧坂亦有焦涸。奈何奈何。留客穩討。養蚕自今日陸續上薪计。其始生爲三十二日也。
날 짜 | 1922년 5월 7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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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가뭄으로 보리농사가 많은 손실을 입다. |
날 씨 | 아침저녁으로 서늘함이 심하다. 오후에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가뭄 기운이 두려울만하여 보리농사가 이미 많은 손실을 입었고, 이앙하는 판도 말라서 타고 있으니 어찌하겠는가. 어찌하겠는가. 손님이 머물러 이야기하였다. 양잠은 오늘로부터 계속 섶에 올릴 계획인데, 처음 생겨나고 32일이 되는 날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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