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六日【庚子】
晴而風。宜仁查丈。自河上歷臨。感喜沒量。修付羅州唁狀及達城寓查仙湖姨從答書。
晴而風。宜仁查丈。自河上歷臨。感喜沒量。修付羅州唁狀及達城寓查仙湖姨從答書。
날 짜 | 1922년 5월 6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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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의인 사장어른이 하상으로부터 지나다가 이르다. |
날 씨 | 맑고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의인 사장어른이 하상으로부터 지나다가 이르니 감사하고 기쁨을 헤아릴 수 없었다. 나주에 조문편지와 달성에 사는 사형, 선호(仙湖)에 사는 이종에게 편지를 써서 부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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