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日【甲申】
陰。書輓五绝。送兒往唁棣亭老人襄禮於烏峙。兼助一盆酒。宜仁姨叔發去。同往烏峙。徑眼先山。讚不容口云。
陰。書輓五绝。送兒往唁棣亭老人襄禮於烏峙。兼助一盆酒。宜仁姨叔發去。同往烏峙。徑眼先山。讚不容口云。
날 짜 | 1922년 4월 20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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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만시 오언절구를 써서 아이를 오치로 보내서 체정 노인의 이장하는 예에 가서 조문하게 하다. |
날 씨 | 흐리다. |
내 용 |
만시 오언절구를 써서 아이를 오치로 보내서 체정 노인의 이장하는 예에 가서 조문하게 하고 겸하여 한 동이의 술을 부조하였다. 의인 이숙이 떠나감에 같이 오치에 가서 선산을 둘러보았는데 찬한 것을 입에 담을 수 없었다고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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