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八日【壬子】
晴㬉。今日佛谷山加土。阿仲輩賢勞也。枝谷族祖棄世。長德凋盡。悲歎無已。
晴㬉。今日佛谷山加土。阿仲輩賢勞也。枝谷族祖棄世。長德凋盡。悲歎無已。
날 짜 | 1922년 3월 18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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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불곡산에 가토하다. |
날 씨 | 맑고 따뜻하다. |
내 용 |
오늘 불곡산(佛谷山)에 가토(加土)하는 것은 아중의 어진 노력이다. 지곡(枝谷) 족조가 세상을 버리니 큰 덕이 다 되었으니 슬프고 탄식됨이 끝이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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