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六日【庚戌】
晴㬉。百花照爛。與村內諸人。往立岩楸京修禊事也。會者三十人。而有司仍舊便錢九百八十二兩九戔也。午後還舉久暫經病餘。困憊通宵吟呻。
晴㬉。百花照爛。與村內諸人。往立岩楸京修禊事也。會者三十人。而有司仍舊便錢九百八十二兩九戔也。午後還舉久暫經病餘。困憊通宵吟呻。
| 날 짜 | 1922년 3월 16일 / 壬戌 |
|---|---|
| 제 목 | 입암에 추경 수계하는 일로 가다. |
| 날 씨 | 맑고 따뜻하다. |
| 내 용 |
온갖 꽃이 활짝 폈다. 촌내 여러 사람들과 입암에 추경(楸京) 수계하는 일로 갔는데 모인 사람이 30명이었다. 유사(有司)는 곧 친구 편에 돈 982량 9전을 비용으로 내었다. 오후에 돌아와 모두 길고 짧게 병을 겪은 끝에 피곤하여 밤새도록 신음하였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