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> 02권 > 1922년 > 2월 > 16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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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3+KSM-WM.1920.4717-20110630.0063102000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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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922년 2월 16일 / 壬戌
제 목 군에 머물고 있는 말수가 시일로 집에 돌아가다.
날 씨 맑고 바람이 불다.
내 용
동쪽과 서쪽의 밭보리에 비로소 씨를 뿌렸다. 군에 머물고 있는 말수(末嫂)가 시일로 집에 돌아갔는데 지금은 또한 오지 않았다. 반드시 아이의 병이 다시 깊어진 것이니 근심이 그치지 않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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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十六日【辛巳】
晴而風。始播东西田麥。留郡末嫂。謂於時日還家。今亦不來。必是兒病之更深。憂慮不已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