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六日【辛巳】
晴而風。始播东西田麥。留郡末嫂。謂於時日還家。今亦不來。必是兒病之更深。憂慮不已。
晴而風。始播东西田麥。留郡末嫂。謂於時日還家。今亦不來。必是兒病之更深。憂慮不已。
날 짜 | 1922년 2월 16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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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군에 머물고 있는 말수가 시일로 집에 돌아가다. |
날 씨 | 맑고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동쪽과 서쪽의 밭보리에 비로소 씨를 뿌렸다. 군에 머물고 있는 말수(末嫂)가 시일로 집에 돌아갔는데 지금은 또한 오지 않았다. 반드시 아이의 병이 다시 깊어진 것이니 근심이 그치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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