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五日【庚辰】
朝雨仍晴。梧溪聮札來到。宗服事如有本例之可據。則書之無妨。而兩泒之名這這録送。可幸。
朝雨仍晴。梧溪聮札來到。宗服事如有本例之可據。則書之無妨。而兩泒之名這這録送。可幸。
날 짜 | 1922년 2월 15일 / 壬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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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오계에서 연이은 편지가 오다. |
날 씨 | 아침에 비가 내리다가 곧 개다. |
내 용 |
오계(梧溪)에서 연이은 편지가 와서 종복하는 일이 본래의 예식대로 근거하면 쓰는 것이 무방하여 양파의 이름을 낱낱이 기록하여 보낸다고 하니 다행스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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