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五日【庚寅】
朝陰晩晴。山陽亨伯兄昨夜來宿仲家。發向金溪。留約回路更訪。河南末舅來宿。
朝陰晩晴。山陽亨伯兄昨夜來宿仲家。發向金溪。留約回路更訪。河南末舅來宿。
날 짜 | 1921년 12월 25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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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산양 형백 형이 어제 밤에 와서 중가에서 묵다가 금계로 떠나다. |
날 씨 | 아침에 흐리고 저녁에 개다. |
내 용 |
산양(山陽)의 형백(亨伯) 형이 어제 밤에 와서 중가에서 묵었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시 찾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금계(金溪)로 떠났다. 하남(河南) 말구(末舅)가 와서 묵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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