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> 01권 > 1921년 > 11월 > 17일

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3+KSM-WM.1920.4717-20110630.006310200068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921년 11월 17일 / 辛酉
제 목 막내 제수씨가 순산하여 아들을 낳다.
날 씨 맑고 따뜻하여 봄과 같다.
내 용
술시(戌時)에 막내 제수씨가 순산하여 아들을 낳았다. 몇 개월 동안 기다린 끝에 상쾌하고 경사스럽고 다행한 일이었다. 아이의 울음소리가 과연 평범한 인물이 아니다.

이미지

원문

十七日【壬子】
晴㬉如春。戌時末嫂順産生男。數月䓁待餘。爽快慶幸。而喤喤厥聲。果非凡物也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