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八日【甲午】
晴㬉。強起唁白楊權奇夏■■〔慈襄〕。煎服人蔘。病氣未快。愁悶愁悶。
晴㬉。強起唁白楊權奇夏■■〔慈襄〕。煎服人蔘。病氣未快。愁悶愁悶。
날 짜 | 1921년 10월 28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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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백양 권기하의 어머니 장례에 조문하다. |
날 씨 | 맑고 따뜻하다. |
내 용 |
억지로 일어나 백양(白楊) 권기하(權竒夏)의 어머니 장례에 조문하였다. 인삼을 달여 복용하였으나 병 기운이 낫지 않아 걱정되고 근심스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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