九月大【初九日寒露。卄四日霜降】
初一日【丁酉】
朝雨仍霽。陰靄不捲。其非土雨。可知也。書封勿峰禮柬及衣様。
初一日【丁酉】
朝雨仍霽。陰靄不捲。其非土雨。可知也。書封勿峰禮柬及衣様。
날 짜 | 1921년 9월 1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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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물봉에 예서와 옷 치수를 써서 보내다. |
날 씨 | 아침에 비가 오다가 곧 개다. 흐릿한 기운이 걷히지 않았는데 그것이 흙비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었다. |
내 용 |
물봉에 예서와 옷 치수를 써서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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