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日【庚戌】
晴而乙風。旱氣成霾。日月無光。今■〔日〕末伏。往參老人會於道林。仍留宿。吟一律诗。
晴而乙風。旱氣成霾。日月無光。今■〔日〕末伏。往參老人會於道林。仍留宿。吟一律诗。
날 짜 | 1921년 7월 12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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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도림에서 있는 노인회에 참석하다. |
날 씨 | 맑고 샛바람이 불다. 가뭄 기운이 황사바람을 일게 하니 해와 달이 빛이 없다. |
내 용 |
오늘은 말복이다. 도림에서 있는 노인회에 참석하러 갔다가 인하여 유숙하며 율시 한 수를 읊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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