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四日【壬寅】
晴而熱。鄭郎去河上。修付應貫書。午後出穀。高大斗十八石。權奇晋來見。持來一瓶焼酒。可感。
晴而熱。鄭郎去河上。修付應貫書。午後出穀。高大斗十八石。權奇晋來見。持來一瓶焼酒。可感。
날 짜 | 1921년 7월 4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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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정랑이 하상으로 갈 때 응관에게 편지를 써서 부치다. |
날 씨 | 맑고 덥다. |
내 용 |
정랑이 하상으로 갈 때 응관에게 편지를 써서 부쳤다. 오후에 출곡하니 고봉 대두로 18섬이었다. 권기진(權竒晋)이 찾아왔는데 소주 한 병을 가지고 오니 감사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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