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二日【庚寅】
晴而熱。設中伏會于岩亭。聽風琴吟一首。午江雨乍集。亦壮觀也。奎弟入郡。定․寧兩兒。休暇來在。使受小學。
晴而熱。設中伏會于岩亭。聽風琴吟一首。午江雨乍集。亦壮觀也。奎弟入郡。定․寧兩兒。休暇來在。使受小學。
날 짜 | 1921년 6월 22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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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중복모임을 암정에서 열다. |
날 씨 | 맑고 덥다. |
내 용 |
중복모임을 암정에 열었다. 풍금소리를 듣고 시 한 수를 읊었다. 낮에 강에 비가 잠깐 내렸는데 또한 장관이었다. 규제가 군에 들어갔다. 정과 영 두 아이가 휴가로 와 있어서 소학 수업을 받게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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