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一日【己卯】
晴而熱。朝見北京來書。知其安信。而托於容在。以奴婢解免事也。畢鋤。早晩稻種。
晴而熱。朝見北京來書。知其安信。而托於容在。以奴婢解免事也。畢鋤。早晩稻種。
날 짜 | 1921년 6월 11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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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아침에 북경에서 온 편지를 받다. |
날 씨 | 맑고 덥다. |
내 용 |
아침에 북경에서 온 편지를 받았는데 편안하다는 소식을 알았다. 용재에게 노비를 풀어 면하게 하는 일을 부탁하였다. 김매는 일을 마치고 조만간에 벼를 심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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