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二日【庚午】
終日滂沱。畓麥在山。必竟生苗。愁悶愁悶。而未種諸家。今始快洽。
終日滂沱。畓麥在山。必竟生苗。愁悶愁悶。而未種諸家。今始快洽。
날 짜 | 1921년 6월 2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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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아직 심지 않은 여러 집에서는 이제야 비로소 흡족해하다. |
날 씨 | 비가 하루 종일 쏟아지다. |
내 용 |
답맥이 산에 있어 필경 싹이 올라왔을 것인데 근심스럽고 근심스럽다. 아직 심지 않은 여러 집에서는 이제야 비로소 흡족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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