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八日【丁卯】
晴而熱。與梧山訪澹翁吟二首。宗姪元在。昨■■〔日偶〕出不還。其父去尋安东。果來其處云去大邱。此豈意慮之所可及哉。不是細憂。奈何奈何。
晴而熱。與梧山訪澹翁吟二首。宗姪元在。昨■■〔日偶〕出不還。其父去尋安东。果來其處云去大邱。此豈意慮之所可及哉。不是細憂。奈何奈何。
| 날 짜 | 1921년 5월 28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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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 종질 원재가 어제 나가 돌아오지 않으니 근심이 되다. |
| 날 씨 | 맑고 덥다. |
| 내 용 |
오산(梧山)과 담옹(澹翁)을 방문하고 시 2수를 읊었다. 종질 원재(元在)가 어제 우연히 나가 돌아오지 않았으니 그 아버지가 안동에 가서 찾았는데 과연 그 곳에 왔다가 대구로 갔다고 하니 이 어찌 생각했었던 일이겠는가? 이것은 작은 근심이 아니니, 어찌하겠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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