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七日【丙寅】
晴。刈田麥。與梧山自卄二日每日相遇於前郊。至今日咏物。爲十首也。
晴。刈田麥。與梧山自卄二日每日相遇於前郊。至今日咏物。爲十首也。
날 짜 | 1921년 5월 27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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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오산과 교외에서 만나 경물을 읊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밭보리를 베었다. 오산(梧山)과 22일부터 매일 서로 앞 교외에서 만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물을 읊은 것이 열 수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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