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九日【庚寅】
終朝大雪。四山皆白。飯後仍晴。往宗家觀用夏戯墨。盡日談討。李錫河自河上回來。
終朝大雪。四山皆白。飯後仍晴。往宗家觀用夏戯墨。盡日談討。李錫河自河上回來。
날 짜 | 1921년 2월 19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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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종가에 가서 종일 이야기를 나누다. |
날 씨 | 아침 내내 큰 눈이 내려 사방 산이 모두 하얗더니 식후에 곧 개다. |
내 용 |
종가에 가서 용하가 글쓰는 것을 보고, 종일 이야기를 나누다. 이석하가 하상으로부터 돌아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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