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八日【己酉】
晴㬉。午前還巢。困憊如碎。昨日醴市來言。自數日太白晝見。舉皆目睹云。參以時象其或然歟。
晴㬉。午前還巢。困憊如碎。昨日醴市來言。自數日太白晝見。舉皆目睹云。參以時象其或然歟。
날 짜 | 1921년 1월 8일 / 辛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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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집으로 돌아오다. |
날 씨 | 맑고 따뜻하다. |
내 용 |
오전에 집으로 돌아오니 피곤함으로 몸이 부서지는듯하다. 어제 예읍 시장의 인편이 와서 말하기를 며칠 전부터 태백성이 낮에 보인 것을 모두 목격했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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