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九日【丙子】
陰。畢勘仲君所便麻田别所錢。未捧条三百四十餘金懸簿便記。仍遞任都監。吾自當之。惠仲氏去平壤回來。見阿仲。仍傳憲兒安否。可喜。而千里外専問。極感極感。
陰。畢勘仲君所便麻田别所錢。未捧条三百四十餘金懸簿便記。仍遞任都監。吾自當之。惠仲氏去平壤回來。見阿仲。仍傳憲兒安否。可喜。而千里外専問。極感極感。
날 짜 | 1920년 1월 29일 / 庚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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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마전별소의 돈을 다 마감하다. |
날 씨 | 흐리다. |
내 용 |
중군이 편의대로 모은 마전별소의 돈을 다 마감하여 거두지 못한 340여금을 장부에 달아놓다. 혜중씨가 평양을 떠났다가 돌아와서 아중과 헌아의 안부를 전해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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