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一日【癸丑】
晴。與眉湖二客往遊柳亭。沙揚吟一首。乘暮歸家。夜又吟二首。鷄鳴後來宿。
晴。與眉湖二客往遊柳亭。沙揚吟一首。乘暮歸家。夜又吟二首。鷄鳴後來宿。
날 짜 | 1920년 9월 11일 / 庚申 |
---|---|
제 목 | 유정에 유람을 가서 시를 읊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미호의 두 객과 유정에 유람을 가서 「사양」 한 수를 읊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다. 밤에 또 두 수를 읊고, 새벽 후에 와서 묵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