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五日【丁卯】
半陰半陽。鳥峙山直日前不意死去。慘不忍言。而求入齋舍者。日後塡門。愁亂愁亂。昨日屛山堂會。未知何以區處。甚鬱甚鬱。
半陰半陽。鳥峙山直日前不意死去。慘不忍言。而求入齋舍者。日後塡門。愁亂愁亂。昨日屛山堂會。未知何以區處。甚鬱甚鬱。
날 짜 | 1925년 12월 25일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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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오치(鳥峙) 산지기가 일전에 생각지도 않게 죽다. |
날 씨 | 반쯤 흐리고 반쯤 볕이 나다. |
내 용 |
오치(鳥峙) 산지기가 일전에 생각지도 않게 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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