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> 03권 > 1925년 > 11월 > 22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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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3+KSM-WM.1920.4717-20110630.0063102000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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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925년 11월 22일 / 乙丑
제 목 최 손(崔孫)과 정아(㝎兒)가 대구 학교로 떠나기에 딸에게 편지를 부치다.
날 씨 맑고 춥다.
내 용
최 손(崔孫)과 정아(㝎兒)가 대구 학교로 떠나기에 딸에게 편지를 부치다. 오산(吳山)의 이종(姨従)과 통동(通洞) 담옹(澹翁)의 편지 및 고보경(高普卿)의 조문 편지를 예천 우체국에서 부치다. 완아(完兒)가 안동 학교로 들어가기에 그 아비에게 답서를 부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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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卄二日【乙未】
晴寒。崔孫定兒發向校。付女阿書。又付吳山姨從․通洞澹翁書及高普卿唁狀於郵。他人入■。尤爲痛哭。 完兒入去校。付其父答。东西各送。老懷益難裁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