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> 03권 > 1925년 > 11월 > 19일

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3+KSM-WM.1920.4717-20110630.006310200068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925년 11월 19일 / 乙丑
제 목 헌아(憲兒)가 사동(寺洞)에 갔다가 성학(聖學)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다.
날 씨 맑고 춥다.
내 용
어제 길림(吉林) 아우의 편지를 받다. 헌아(憲兒)가 사동(寺洞)에 갔다가 성학(聖學)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오다. 선아(宣兒)는 그 처가에 가다. 완아(完兒)가 와서 뵈었는데 그 아비의 편지를 보니 모두 편안하다는 소식이다.

이미지

원문

十九日【壬辰】
晴寒。昨見書。安信。今十三出也。憲兒寺洞。不遇聖學而還。宣兒去其甥飯。完兒來見。得其父書。俱安音。多幸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