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四日【丁巳】
晴而風寒。鄭兄自新安早到。謂言李妹之病。昨夜忽劇。罔措度了云。驚慮不已。留客穩叙。
晴而風寒。鄭兄自新安早到。謂言李妹之病。昨夜忽劇。罔措度了云。驚慮不已。留客穩叙。
날 짜 | 1925년 10월 14일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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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정 형(鄭兄)이 신안(新安)에서 일찍 도착하여 이 매(李妹)의 병이 어젯밤에 갑자기 심해졌다고 하다. |
날 씨 | 맑고 바람 불고 춥다. |
내 용 |
정 형(鄭兄)이 신안(新安)에서 일찍 도착하여 이 매(李妹)의 병이 어젯밤에 갑자기 심해졌다고 하다. 손님을 머무르게 하고 편히 이야기를 나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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