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정섭일록(金鼎燮日錄) > 03권 > 1925년 > 9월 > 22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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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3+KSM-WM.1920.4717-20110630.0063102000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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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925년 9월 22일 / 乙丑
제 목 경우(景厚)가 해평(海平)의 상일(祥日)에 조문하기 위해 출발하다.
날 씨 맑고 따뜻하다.
내 용
경우(景厚)가 해평(海平)의 상일(祥日)에 조문하기 위해 출발하기에 공삼(公三)에게 편지를 부치다. 나무공사가 연일 이어지는데 간검할 사람이 없어 걱정이다. 아이가 오늘 곧바로 돌아와야 하는데 끝내 오지 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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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卄二日【丙申】
晴㬉。立冬氣候甚佳。景厚爲唁海平祥日而發去。付公三書。木役連日。無人看檢。極悶極悶。兒當今日即還。竟不來。甚鬱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