卄日【甲午】
晴㬉。見大邱․草田女書。俱安信。又見朴從淳炳抵兒書。明日要見于金泉云。必有留念。極感極感。
晴㬉。見大邱․草田女書。俱安信。又見朴從淳炳抵兒書。明日要見于金泉云。必有留念。極感極感。
날 짜 | 1925년 9월 20일 / 乙丑 |
---|---|
제 목 | 대구와 초전(草田) 딸의 편지를 받으니 모두 편안하다는 소식이다. |
날 씨 | 맑고 따뜻하다. |
내 용 |
대구와 초전(草田) 딸의 편지를 받으니 모두 편안하다는 소식이다. 박순병(朴淳炳) 종(從)이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 내일 김천(金泉)에서 보기를 청하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