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八日【壬辰】
晴。而庫房堂板外門。修繕次俱毀。又吳䟽木始轎事。再昨日見聖克兄答書。姪女覲行退以來月云。粘稻打取得七石。
晴。而庫房堂板外門。修繕次俱毀。又吳䟽木始轎事。再昨日見聖克兄答書。姪女覲行退以來月云。粘稻打取得七石。
날 짜 | 1925년 9월 18일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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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창고방 마루판과 바깥문을 수선하기 위해 다 헐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창고방 마루판과 바깥문을 수선하기 위해 다 헐다. 오 소목(吳䟽木)이 가마 고치는 일을 시작하다. 엊그제 성극 형(聖克兄)의 답장을 보니 질녀의 근행을 다음 달로 미룬다고 하다. 찰벼를 타작하여 7석(石)을 얻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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