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二日【丙子】
乍陰乍陽而風。郡主事李必榮來見。謂以高普収錢。然其誰應從也。聞孟言竟給乎形云。可歎。午後大風寒慄。
乍陰乍陽而風。郡主事李必榮來見。謂以高普収錢。然其誰應從也。聞孟言竟給乎形云。可歎。午後大風寒慄。
날 짜 | 1925년 9월 2일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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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군 주사(郡主事) 이필영(李必榮)이 와서 고등보통학교 관련하여 돈을 거둔다고 하는데 맹언(孟言)이 마침내 주었다고 하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고 잠깐 볕이 나고 바람 불다. 오후에 큰 바람이 불어 매우 춥다. |
내 용 |
군 주사(郡主事) 이필영(李必榮)이 와서 고등보통학교 관련하여 돈을 거둔다고 하는데 맹언(孟言)이 마침내 주었다고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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