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五日【己未】
半陽半陰。夜雲盡月明。可謂一年之多也。朝行茶薦。昨日春弼氏專人致答。而舅氏欲見我。故將來日往候計耳。
半陽半陰。夜雲盡月明。可謂一年之多也。朝行茶薦。昨日春弼氏專人致答。而舅氏欲見我。故將來日往候計耳。
날 짜 | 1925년 8월 15일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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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아침에 천신 차례를 지내다. |
날 씨 | 반쯤 볕이 나고 반쯤 흐리다. 밤에 구름이 다 사라져 닭이 밝다. |
내 용 |
아침에 천신 차례를 지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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